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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Internationalism)는 서구 제국주의의 이익을 위해 상대국에 대한 지원과 개발이 주목적이었던 반면, 초국가주의(Transnationalism)는 상호 이해와 교류에 그 방점이 있습니다. 초국가적 경험은 “경계를 넘는 경험”을 의미합니다. 초국가주의는 우리들로 하여금 생경함에 대한, 그리고 국가와 사람, 단체, 시대와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한 개방성을 의미합니다.
초국가주의는 교회 사역과 신학(학습)의 현장에 있어서, 상호성장과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강조합니다. 콜럼비아신학교는 다양한 교회실습 현장과 신학의 훈련과정을 통해 참여한 모든 개인이 개인적, 문화적, 교회 공동체적으로 초국가 사역을 경험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새로운 초국가적 정체성을 발견하는 경험을 기대합니다.
현재와 미래 세대는 자신의 존재를 출생국가와 현 국적에 제한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적과 나라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행하고 일자리를 찾아 이동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현상과 경험을 통해 “모국”이라는 정체성뿐 아니라 새로운 초국가적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더 이상 미니스트리 현장에서 만나는 세대를 단일 문화로 규정할 수 없습니다.
초국가 미니스트리는 현재 목회현장의 목회자들과 신학교에서 훈련중인 미래 목회자들, 교회 교사들을 위한 “초국가미니스트리”에 관한 이해와 사역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체성의 혼란은 겪고있는 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2023 Columbia Theological Sem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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